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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저 생각만해도 좋은_카페 2

1일 3카페 갔다가 너무 마음에든 속초 카페, croft 커피, 크레프트커피 남편이 혼자 갔다가 정말 너무 좋았다던 크레프트커피이미 2번의 카페를 다녀온 상태였지만카페 여러번 간다고 싫어할 사람 있을까요? 자꾸 밑밥으로여보는 안좋아할 것 같은데,,,또 가고싶은 곳이라 같이 가줘~~ 해서 갔습니다 나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데 왜 내가 싫어할거라고 생각했어????제가 좋아하는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이 이곳저곳 있었고체리색 우드로 멋스럽게 꾸며진 곳이었어요 저는 보통 카페를 오면시그니처 메뉴를 시키는데시그니처 메뉴는 없다고 적혀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고사진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남편이 뭐시킨지 전혀 몰랐어요원래 남편은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셔서 당연히 그랬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 한켠에서는 직접 로스팅을 하는지기계들이 .. 2025. 5. 3.
두번째작업실_커피향이 진한 티라미수가 일품_금촌카페 카페 두번째 작업실은 그냥 동네 조용한 곳이에요. 저는 딱히 맛집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그낭 네이버지도에 카페 검색하고 주변에 뜨는 카페중에서 케이크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갑니다. 디저트를 사랑하여 카페는 커피를 마시는 곳 보다는 케이크나 빵, 마카롱 같이 달달한 베이커리들이 있는 곳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아무리 맛있어 보이는 곳이라도 빵을 트레이에 그냥 올려만 두는 곳은 절대 안갑니다. 실온에 두고, 유리뚜껑도 안덮혀있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지나가는데 빵 겉도 마르고 먼지도 엄청 심할텐데 위생적으로 절대 좋을것 같지 않아서요. 정말 딱봐도 갓나온 빵이 아니고서야 ,, 좀 그렇지요! 일단 그 다음은 영업을 하는지 전화를 해보고~ ㅎㅎ 케이크도 아직 남아있는지 꼭 .. 202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