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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물로판 5

[카카오페이지로판] 엑스트라에게 남주를 빼앗겼다(더보기스포) 별점 총점 ★★★☆☆ 로맨스 ★★★☆☆ 판타지 ★★★☆☆ 읽기 전 참고 엑스트라에게 남주들을 빼앗겼다 : 빙의물, 집착물, 후회물, 능력여주, 사이다여주, 극혐남주들, 벤츠남주 엑스트라 어쩌고하는 소설은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남주 후회물이 너무 땡겨서 찾아보다가 읽게 되었어요. 사실 후회물쪽의 장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는데 남주가 나타나 슥삭 해줘서 고구마는 길지 않아요. 다만 떡밥회수가 잘 안되고 생각보다 깊이감이 없어요. 여러모로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하루만에 싹 읽어버릴 정도로 술술 읽히긴 했어요. 한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앞 줄거리 나는 읽었던 소설에 빙의 했다. 마왕을 물리치는 구원자 중에서 치유를 담당했던 여주인공으로 말이다.. 2022. 10. 23.
[카카오페이지로판] 빙의자를 위한 특혜 (더보기스포) 별점 총점 ★★★★★ 로맨스 ★★★☆☆ 판타지 ★★★★☆ 읽기 전 참고 빙의자를 위한 특혜 : 여주빙의, 남주회귀, 소설빙의, 먼치킨여주, 세계구원물, 얼굴맛집남주, 다준비했다_니취향한개쯤있지? 소설 첫 일러스트 때문에 걸렀던 작품인데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웹툰 신작 보다가 소설로 들어서게 된 케이스입니다. 웹툰 보면서도 제가 걸렀던 작품이라는 인지조차 하지 못했어요. 그림체도 너무 좋고 일단 퀄리티가 미쳤다 싶었고, 스토리도 사실 제가 좋아하는거 다 들어가있거든요 ㅎㅎ. 제가 리뷰한거 읽으시면 딱 아시겠죠? ㅎㅎ 저는 빙의, 회귀, 시한부, 먼치킨 진짜 좋아하니까요. 이 소설은 소설속에 빙의하게 된 여주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 세계관 씹어먹는 스토리입니다. 진짜 시원시원한 전개이고, 340.. 2022. 6. 22.
[카카오페이지/로판소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결말 스포) 별점 총점 ★★★★☆ 로맨스 ★★★★☆ 판타지 ★★☆☆☆ 읽기 전 참고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 남주 플러팅머신, 여주 의도치 않은 철벽, 빙의물(?), 회귀물(?), 출생의 비밀 호불호가 조금 많이 갈리는 듯한 여주인공의 성격으로 댓글이 분분했던 소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점 10점인 어마어마한 작품이죠. 그렇치만 작품성으로 놓고 보자면 막 소름돋고 개연성이 미쳤고 읽는 내내 짜릿한 그런 소설은 아니에요. 조금은 무난한 듯한 작품입니다. 그래도 추천을 드리는 것은 킬링타임용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괜찮아서 금~토 이렇게 이틀만에 호로록 읽었기 때문에 나름의 흡입력은 있어요! 웹툰으로도 연재중이라~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앞 줄거리 유디트 마이바움. 나는 조카를 학대하고 돈에 눈이 멀어.. 2021. 5. 9.
[카카오페이지/로판소설] 악역이지만 돈은 제일 많아 별점 총점 ★★★☆☆ 로맨스 ★★★☆☆ 판타지 ★★★★☆ 읽기 전 참고 악역이지만 돈은 제일 많아 : 수인물, 남주 츤데레, 계속 미소 짓게 되는, 착각물, 빙의물 설정은 흔한 빙의물 입니다. 이렇게 마구마구 수인물은 처음 접하는데요. 정말 보는 내내 얼마나 웃으면서 봤는지 읽다 보면 광대가 아픕니다. 막 빵 터지고 이런 게 아니라 계속 미소 짓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앞 줄거리 길고양이 집사 노릇만 10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눈을 뜨니 생전에 읽었던 소설 속 악역에 빙의. 이게 무슨 일이지?! 아스테인이라는 캐릭터는 원작 여주인 클레망스의 열열한 팬. 하지만 비틀린 팬심으로 클레망스를 괴롭게 한 나쁜 사람. 이제 내가 그 아스테인이다. 금수저 중에서도 상 금수저인 아스테인이 .. 2020. 10. 7.
[카카오페이지/로판소설] 다행인지 불행인지 별점 총점 ★★★★☆ 로맨스 ★★★☆☆ 판타지 ★★☆☆☆ 읽기 전 참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 빙의, 여주가 전생을 기억함, 약고구마, 미소가절로지어지는, 반전에 반전, 내가 연애하는듯한 느낌. 식스센스급 반전은 아니더라도 확실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 로판소설을 보게된 이유는 평점도 좋을 뿐더러 댓글이 정말 칭찬 일색이었어요. "작가님 필력이 미쳤다." 라는 글이 제일 많았는데요. 우선 제목만 봐도 유치하지 않은게 먼가 다를 것 같아보이지 않으시나요?! [다행인지 불행인지]라는 제목처럼 딜런(여주인공)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과연 다행인지! 불행인지! 스스로 가늠이 잘 안가서 고민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드라마를 보는듯 눈에 그려지는 묘사로 흠뻑 빠져서 소설을 읽고싶다면 완전 강력 추천합니..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