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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캠핑준비] 살반 폴딩박스, 그래 이런걸 찾았다구 ㅠ

by 김-단발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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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캠핑 필수템 폴딩박스입니다!

사실.. 접을일이 전혀 없을 것 같은데 왜 폴딩박스를 고집하는걸까요.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예전에 저렴이로 구매했던 상품은 먼지 잘 모르지만

폴딩 리빙박스로 3개 1세트였는데요.

근데 가격을 보니... 무려 55600원..ㄷㄷ

뭐에 씌였던 걸까요??? 왜이렇게 바보같은 소비를 했는지 ..

 

정신 차리고 산 상품은 살반의 폴딩박스입니다.

21500원 샌드 / 21500원 카키 이렇게 2개 구매하고,

뚜껑은 원목으로 22000원짜리 샀어요.

 

캠핑 초보가 별게 다 있다 싶지만

저희는..  lg 룸앤 티비가 있답니다.

 

앉아서 뭘 보는걸 정말 좋아하는 부부라서 캠핑가서 뭐하지~ 뭐하긴 재밌는거 틀어놓고 봐야지~ 하며 한뜻으로 구매를 했더랬죠. 그래서 이말을 왜했느냐~

바로 저 원목 뚜껑의 쓰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폴딩박스 2개 쌓아놓고 뚜껑 덮은 뒤 위에 티비를 올려놓으려고 그래요 ㅎㅎ

 

그래서 폴딩박스도 정면에서 열리는 타입으로 골랐답니다!

 

 

두둥!!

개봉기!!

 

이미 개봉부터 끝났어요. 나무도 너무 결이 이쁘고 카키 색감 미칩니다.

 

 

 

 

 

 

이렇게 정면 부분이 열려요. 그리고 보이시나요? 저 두께감.

대박 튼튼합니다. 처음에 잘못 샀던 것은.. 캠피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어마무시하게 얇았거든요.

캠핑용이라서 그런지 엄청 두껍고 딴딴했어요.

 

그리고 저렇게 열리는 부분도 베젤이 얇다고해야하나ㅎㅎ

걸리는거 하나없이 안에서 물건빼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티비를 올려야하는데 기존에 쓰던건 옆이 안열리는 타입이어서 매번 물건 뺄때마다 티비내리고 뚜껑내리고,

1단에 있던거에서 물건빼려하면 세상 귀찮아서 걍 안써!! 하고 말았었어요 ㅋㅋ

 

이젠 그럴일 안생기겠네요 ㅎㅎ

 

 

 

 

 

서비스로 준 스티커 붙였는데 너무 별로네요 ㅋㅋ

새로 스티커 사서 붙이던가 아님 싹 때버리고 무지로 쓸까봐요.

 

제가산 것은 살반의 폴딩박스였습니다!

 

 

자 두번째 개봉기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다음 글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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