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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취향을 저격하는 작품을 못만나고 있어요.
네이버 시리즈에서 정말 기가막히게 재밌는걸 발견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세상에나 제가 절대 손을 안대는 연재물이지 뭐에요....
90화까지 읽고나서 알았습니다.... 다음화가 몇개 안남았다는 것을... 너무나 큰 충격을 먹고 일단 손 놓았어요.
그리고 카카오페이지로 와서 읽는데 하차에 하차를 반복.
사이다물인줄 알고 들어갔더나 100화가 넘도록 사이다는 커녕 고구마 만개 먹은 스토리만 이어져서 지치고 지쳤답니다.
재미있는 소설로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마땅히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나중에 하차한 이유랑해서 하차 카테고리에 업로드 할게요.
하차는 되도록 하고싶지 않았는데 ㅠㅠㅠㅠ 들인 돈이 너무나 아깝지만 더 돈들이는게 더욱 아까우니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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