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소설 리뷰/★★★★★ 14 [카카오페이지/로판소설]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별점 총점 ★★★★★ 로맨스 ★★★★☆ 판타지 ★★★★☆ 읽기 전 참고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 약 피폐, 잔인, 약수 위, 걸 크러쉬, 빙의, 원작 뒤엎기 진짜 이거 읽으면 한동안 계속 생각납니다. 분위기가 좀 많이 어두운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이 너무나 멋져서 술술 읽혀요. 제가 볼 때까지만 해도 외전은 나오기 전이었어서 아직 외전은 안 봤고요. 댓글도 아마 달았을 거예요. 외전 나오면 무조건 본다고요. (ㅎㅎ) 4화라고 표시된 건 최근에 본건 아니고요. 밤에 잠이 안 와서 재주행 하려고 읽다가 잠든 것 같아요. 외전 보려면 다시 정주행 해야겠네요. 앞 줄거리 19금 피폐 역하렘 소설에 빙의하고 데드 플레그를 피하기 위해 잔인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익히는 주인공의 모습으.. 2020. 7. 25. [카카오페이지/로판소설] 데이지 - 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 별점 총점 ★★★★★ 로맨스 ★★★★☆ 판타지 ★★★☆☆ 읽기 전 참고 데이지 - 공작의 혼약자가 되는 법 : 15금, 약수위, 회귀, 당찬 여주, 출생의 비밀 정주행을 무려 3번이나 한 작품입니다. 수위가 약간 있어서 더욱 더 읽는 재미가 큰 소설이죠. 우선 로판을 많이 읽으신 분들이라면 지긋지긋한 회귀입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최대 수위가 15금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는 못 봤는데 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하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많이 답니다. 사이다 여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앞 줄거리 끔찍한 죽음 뒤에 눈을 뜨니 모든 악몽이 시작되기 전이 되었다. 여주인공 데이지는 앞으로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처참하게 망가질 것인지 몸소 겪었.. 2020. 7. 20. [카카오페이지/로판소설] 소심하고 쩨쩨하게 별점 총점 ★★★★★ 로맨스 ★★☆☆☆ 판타지 ★☆☆☆☆ 읽기 전 참고 소심하고 쩨쩨하게 : 전략가 여주, 정치 여주, 매력 여주, 당찬미, 정치 사실 이 소설의 장르만 보면 제 취향은 절대 아닌데요. 작품소개란의 발췌를 읽고 무료 편만 읽어볼까?! 하고 시작한 소설입니다. 163화 면 보통 제가 읽는 속도면 천천히 읽어도 이틀이면 다 읽는데 거의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가독성이 떨어져서 그런 게 아니라 허투루 넘어갈 문장이 단 한 줄도 없었습니다. 모든 글이 다 의미가 있었고, 개연성이 미쳤어요. 댓글을 이렇게 열심히 쓴 작품은 또 처음이었습니다. 별점은 높은데 읽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제가 읽는 와중에 점점 늘긴 하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열심히 달았습니다. 정치.. 2020. 7. 18. [카카오페이지/로판소설]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별점 총점 ★★★★★ 로맨스 ★★★★☆ 판타지 ★★★★☆ 읽기 전 참고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 시한부, 온 가족 쓰레기, 여주 남주 천생연분, 여주 사이다, 가족 재활용 불가 소장권 내역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무임에도 전체가 소장돼있는 이유는 3탕까지 했기 때문이죠. 정주행을 무려 3번이나 했습니다. 정말 이 소설은 제가 시한부 장르에 빠지게 만든 작품이었어요. 몰랐던 제 취향을 찾게 해 줬다고나 할까요. 앞 줄거리 카리나는 백 작가의 둘째로 가족들 내에서 존재감이 약한 딸이었습니다. 첫째는 장남이라, 막내들은 쌍둥이인데 남동생은 사고뭉치, 여동생은 선천적으로 몸이 엄청 약해서 언제나 부모님의 관심 밖의 삶을 살았죠. 언제나 부모님께 눈길 한번 더 받고자 착한 언니가 되려고 하였고, 힘드신 부모님을.. 2020. 7. 17. [카카오페이지/로판소설]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리뷰 이 소설 안 본 사람 없게 해 주세요. 별점 총점 ★★★★★ 로맨스 ★★☆☆☆ 판타지 ★★★★☆ 읽기 전 참고 가족 후회물, 결혼 후회, 파혼, 입양 어화둥둥, 시한부, 회귀 이런 종류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저와 비슷하신 분들은 이 소설도 잘 맞으실 거예요.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 회귀, 가족 후회물 회귀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데 작가님 필력이 어마어마해서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절주절 전 정말 기다리는 게 너무 싫어서 재미있어 보이는 드라마도 종영돼야 보기 시작하거든요. 그런데 최근 이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라는 소설이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순위권에 있는 것을 보고 "아.. 또 연재작이구나, 기다려야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완결이 빨리 나서 이틀 전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보시다시.. 2020. 7. 15. 이전 1 2 다음